제우스, 단일판매 공급계약 정정 공시…주가 5% 넘게 하락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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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일 오후 기준 제우스 주가는 1만8,490원으로 전일 대비 1,220원 하락하며 6.19% 내린 상태다. 장중 약세 흐름 속에서 제우스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과 관련한 정정 공시를 제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정정은 기존에 공시됐던 단일판매·공급계약에 대해 계약 조건 일부를 보완한 내용이다. 정정 사유는 유보기한 만료에 따른 정정 및 계약금 회수 시점과 관련한 내용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계약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용 반송로봇 공급과 관련된 건으로, 계약금액은 472억 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아바코로 명시됐다.

계약 체결일은 2024년 7월 29일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31일까지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계약금은 선급금 없이 진행되며, 대금 지급 조건은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90일 전자결제 방식이다.

정정 공시에서는 계약 이행과 관련한 일정도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계약 물량의 100% 이행 완료 시 계약 종료로 판단되며, 계약 상대방의 불변 사유가 없는 한 계약 종료일은 2026년 1월 31일이다. 다만 자재 확보 기한 만료에 따라 계약금은 2026년 3월 3일 최종 현금으로 수령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정정 공시 자체보다는 주가가 이미 단기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에 놓여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최근 주가 흐름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상황에서, 계약 관련 일정과 현금 회수 시점이 다시 한 번 명확히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우스는 이번 공시를 통해 계약 구조와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공시 내용 자체는 중립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주가 변동성 확대 구간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본 기사는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공개된 공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용 기사입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으며, 주가 변동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공시 원문 및 관련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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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