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2월 첫장을 약세로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장에서 8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5.19% 내린 것이다.
국내 증시는 이날 투매에 가까운 조정을 겪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5.26% 급락한 4949.67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 5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지수 전반이 급격히 흔들리는 과정에서 업종과 종목을 가리지 않는 매도 압력이 나타났고, 시장은 방향성보다 변동성 자체에 반응하는 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원전 관련주 역시 단기적인 가격 부담을 피하기 어려웠다.
원전주는 단기 수급에 따라 주가가 흔들릴 수는 있지만, 산업 자체가 갖는 구조적 역할과 정책적 비중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AI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전력 수요 역시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전 산업은 에너지 안보, 전력 안정성, 탄소 감축이라는 세 가지 축이 맞물린 영역으로, 단기 시장 변동과는 별개로 중장기 흐름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함께 원전의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장 급락 국면에서는 단기 등락보다 산업의 지속성과 수주 환경 변화에 시선을 둘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도, 원전 관련 산업을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중장기 관점에서 점검해야 할 구간으로 바라보고 있다. 급변하는 지수 흐름 속에서 산업의 방향성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장에서 개인이 106만9805주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93만3304주를 외국인은 12만3917주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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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