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투자시장이 장기화되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학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금과 금 ETF는 변동성이 큰 주식·코인 시장과 대비돼 위험을 낮추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HN Partners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맞춰 ‘안전자산 투자 강의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과 금 ETF의 기초 개념부터 종목별 차이, 시장 변동성 대응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유료 강의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강의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활용해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히 금 가격 흐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금 ETF의 구조, 리스크 수준, 글로벌 금리 변화와의 상관관계 등을 전문가 관점으로 재해석해 매일 최신 시장 기사와 연결 분석을 제공한다.
HN Partners 관계자는 “최근 시장은 예측이 어려워 투자 초보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자산 기반의 투자 교육을 통해 시장을 안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3개월 무료 제공 기간 동안 투자자들이 충분히 학습하고 스스로 자산 관리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N Partners는 향후 금 ETF뿐 아니라 글로벌 안전자산군에 대한 교육 범위도 점차 확장해 투자자의 장기 자산 방어 전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