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금융 글로벌 협력 확대” 한화금융, 2026 다보스포럼서 디지털·전통 금융 전략 구체화


다보스포럼 기간 중 한화 오피스에서 진행된 특별 대담 현장.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다보스포럼 기간 중 한화 오피스에서 진행된 특별 대담 현장.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이 1월 19~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K-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금융은 지난달 아부다비금융주간에서 제시한 ‘전통 금융의 신뢰 + 디지털 금융의 개방성’ 전략을 글로벌 무대에서 확장하며, 김동원 한화생명 CGO가 글로벌 리더들과 금융 환경 변화 대응 의제를 점검했다.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연기금·사모펀드·운용사들과 만나 투자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한화생명은 미국 VC LCV와 MoU를 체결해 글로벌 핀테크 혁신 기업 공동 투자 및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쟁글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자산 데이터·리서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화금융은 다보스포럼 내 오피스 라운지에서 특별 대담을 열어 금융 혁신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LCV·쟁글 패널들은 “금융의 본질은 신뢰의 구조” “디지털 금융의 핵심은 탈중앙화가 아닌 효율화”라고 강조하며, 자본·데이터·거래가 실시간 연결되는 금융 인프라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