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중심 항공우주 협력 확대 모색” KAI, 사우디 공군사령관 본사 초청…전투기·MRO·교육체계 협력 논의


알 사우드(중장)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사령관이 KF-21을 탑승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AI 제공]

알 사우드(중장)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사령관이 KF-21을 탑승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AI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AI가 사우디아라비아 투르키 빈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공군사령관 일행이 본사를 방문해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번 방문은 사우디 공군의 전력 현대화와 항공우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다.


사우디 대표단은 KAI의 항공기 개발·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KF-21을 비롯한 주요 항공 플랫폼, 유지·보수·운영(MRO) 역량, 교육·훈련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KAI는 KF-21 설계 개념, 운용 유연성, 확장성 등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기반 로드맵을 소개했으며, 사우디 공군사령관은 KF-21 기동 관람과 성능 브리핑에 참석했다.


KAI는 사우디의 4.5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참여를 통해 전력 현대화에 기여하고, 운용·정비·교육훈련뿐 아니라 Vision 2030에 부합하는 산업 협력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에어쇼와 사우디 국제방위박람회(WDS 2026)에 참가해 중동 시장 전반으로 협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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